최하하 배포 성공!

드디어 이 웹사이트를 배포했다
만들어 놓고 한참 묵혀두다가 드디어 해버리니까 속이 시원하네
웹사이트 호스팅 과정을 좀 정리하려고 한다

웹 호스팅

우선 도메인 네임 구매. gabia.com에서 샀고 1년에 2만원 정도 들었다.
다음으로 호스팅 서버로 aws ec2 서버를 열었다. 고정 ip 부여해서 돈이 좀 들어갈 것 같다.
포트 열기, ssh 연결 등 잡다한 과정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렸다.
이렇게만 하면 끝날 줄 알았지만 동적페이지를 호스팅 하는 과정은 생각보다 복잡했다.
동적 페이지 요청을 처리하기 위한 WSGI 서버(Gunicorn)을 설정했고
nginx 서버에서 정적 요청은 직접 처리하고 동적 요청은 WSGI 서버에 요청하는 방식으로 바꿨다.
mysite.service 파일을 만들어 서비스를 자동화 했고
8000번 포트를 사용하는 방법에서 유닉스 소켓을 사용하는 것으로 수정했다.
aws route53에서 dns 레코드 설정하여 도메인으로 연결되게 했다.

문제 해결

첫번째 문제는 ngnix까지 세팅을 했는데 css 파일 요청에 계속 403에러가 뜨는 것이었다.
ngnix 정적 경로 설정을 잘못한 줄 알고 백번 확인해봤는데 알고보니까 접근 권한에 관한 문제였다.
챗 지피티의 도움으로 해결